티스토리가 오픈베타를 선언한 지금에와서는 크게 의미가 없는 일이지만, 계정나오길 기다리는 것도 귀찮고 하루라도 빨리 티스토리를 써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남은 세장의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.
친구들 써보라고 꼬드겨보려고 꿍쳐놨던건데, HTML이나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쪽 지식이 없는 친구들은 네이버 블로그같은걸로만 만족하더군요.
본래 태터툴스가 사용하는데 그 부분 지식들을 요하는 관계로 HTML를 어느정도 알고 계신 분들이 잘 다루고 오래 쓰시는게 사실입니다. 쓰면서 배워가는 분들도 많긴 하군요.
그래도 그쪽 지식이 전혀 없는분들이 쓰기엔 네이버블로그같은 가입형 블로그보단 조금 까다로울 겁니다.
그런 의미에서 툴의 특성을 살려서 잘 쓰실 수 있는 분들께서 신청해주셨으면 합니다.
그게 초대장가입의 본래 의도이기도 하겠지요